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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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카이 노선 주변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난카이 노선 주변에는 잠깐 들르기만 해도 즐거운 매력적인 디저트 가게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전철로 쉽게 갈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 들릴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역 근처의 작은 카페나 전문점에서 맛보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는 비주얼도 예뻐서 SNS 사진 찍기에도 최고입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하는 나들이는 물론, 혼자서 여유롭게 쉬고 싶을 때도 안성맞춤입니다. 난카이 노선을 따라 부담 없이 디저트 투어를 즐기며, 달콤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사카이 히가시역에서 걸어서 2분, 사카이 긴자 상점가에  위치한「Aloha Donuts Coffee Stand(알로하 도넛 커피 스탠드)」는 하와이 현지 간식인 「마라사다」 전문점입니다. 클래식한 마라사다는 갓 튀겨 낸 도넛에 슈거 파우더를 뿌린 대표 메뉴입니다.
가게 외관은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푸른색으로 눈길을 끕니다. 마라사다의 맛에 감동한 오너가 이 맛을 널리 알리고자 가게를 열었습니다. 매장에는 다양한 맛의 마라사다가 진열되어 있습니다.  
마라사다는 하와이와 깊은 관련이 있지만, 원래는 포르투갈에서 유래한 전통적인 페이스트리입니다. 반죽은 충분히 치대고 발효시켜서 폭신하고 쫀득한 식감으로 만들어집니다. 식감이 매우 가벼워 몇 개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후카이역에서 걸어서 약 3분 거리의 「YAON – Candy Apple –(야옹 – 캔디 애플 –)」은 사카이시 최초의 캔디 애플 전문점입니다.
「YAON」은 한국어로 고양이의 울음소리를 의미하며 가게 로고에도 고양이 마크가 있습니다. 매장 내 이용도,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며, 보석처럼 반짝이는 탕후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사과는 당도가 높고 신선합니다. 사탕이 얇게 코팅하며, 이때 많이 보이는 기포가 많을수록 신선함의 증거랍니다. 제철 과일 탕후루도 선보이며, 직원이 그 자리에서 바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길거리에서 파는 일반적인 탕후루와는 달리, YAON에서는 과일 본연의 맛을 만끽하실 수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 할 경우에는 사과를 자르는 방법에 대해 안내해 줍니다. 자르지 않은 사과는 약 3일간 보관이 가능합니다.  
난바 난카이 역 근처에 있는 「Venchi Namba Parks Store(벤키 난바 파크스 스토어)」는 난바 파크스의 2층에 있습니다. 이곳은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초콜릿과 젤라토의 노포 브랜드입니다. 
주변의 점포들 사이에서도 호화로운 외관과 골드를 중심으로 한 화려한 인테리어로 특히 눈에 띕니다. 가게 내부에는 이트 인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벤키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주에서 창업되어, 1878년에 실비아노 벤키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초콜릿은 지금도 이탈리아에서 제조하고 있으며, 신선함을 중요시하는 젤라토는 이탈리아 정통 레시피로 일본에서 만듭니다.
난바 파크스점에서는 상시 16가지 맛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즈는  피콜로 (Piccolo, 가장 작은 사이즈), 레골라레 (Regolare, 중간 사이즈), 그란데 (Grande, 가장 큰 사이즈)에서 고르실 수 있습니다. 다양하게 마련된 토핑 중에서 선택이 고민되신다면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 보세요.
버블티나 우유 빙수 등의 대만 디저트는 좋아하시나요?
台甜健(타이텐켄)의 버블티는 쫄깃한 타피오카의 식이섬유와 사탕무 설탕에 포함된 올리고당이 장 환경을 개선해 줍니다. 사탕무 설탕은 비트라고 불리는 식물이 원재료인 올리고당이며, 일반적인 설탕보다 혈당치가 오르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위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이 밖에도 큼직한 과일과 궁합이 좋고 입에서 살살 녹는 화텐빙(꽃처럼 달콤한 우유빙수라는 뜻)과 다양한 대만차, 소프트아이스크림, 스무디 등 풍부한 메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가게의 네온사인 간판을 배경으로 타이텐켄의 디저트와 대만 감성의 인생샷을 꼭 남겨보세요.              

